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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들리 "인플레 부진 누그러지고 추가 긴축 예상"
(서울=뉴스1) 김정한 기자 = 인플레이션 하향 압박이 사라지고 있고 미국 경제의 펀더멘털(기초체력)이 건전하다는 점을 감안하면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가 점진적인 금리인상 경로에 있다고 윌리엄 더들리 뉴욕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가 밝혔다. 더들리 총재는 25일(현지시간) 오논다가 커뮤니티 칼리지에서 행한 연설에서 "수입물가가 더욱 견고해지고 있고

[단독]산업은행, 금호타이어 박삼구 자구안 거부
[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KDB산업은행이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측이 내놓은 금호타이어 자구안을 거부키로 했다. 이에 따라 채권단 주주협의회에서 박 회장측의 자구안 승인은 물건너갔고, 경영위기에 처한 금호타이어는 채권단 주도의 구조조정(자율협약)에 돌입하게 된다. 금호타이어는 주요 기업들 가운데 문재인 정부의 첫번째 구조조정 기업이 될 전망이다. 2

내일부터 투기과열지구 자금조달·입주계획서 의무화
내일(26일)부터 투기과열지구에 있는 3억원 이상 주택을 구입하려면 자금조달계획과 입주계획 신고서를 작성해 제출해야 합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주 이런 내용을 담은 '부동산 거래신고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내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습니다. 두 서류를 제출할 때는 입주 주체와 입주 예정시기도 밝혀야 합니다. 이에 따라 자녀 명

쉬운 해고-성과연봉제 '박근혜 정부 노동지침' 결국 폐기
[앵커] 쉬운 해고와 노조 동의없는 성과연봉제 도입. 박근혜정부가 노동개혁 명목으로 도입한 대표적인 노동 정책입니다. 고용노동부가 이 제도의 근거가 된 양대 취업 관련 지침을 1년8개월 만에 폐기하기로 했습니다. 기업이 성과를 문제삼아 노동자를 해고하거나, 노조 동의 없이 도입한 성과연봉제를 유지하는 건 더 이상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이태경 기자입니다

"파리바게뜨 불법파견" 발표에 협력업체 "법적 대응할 것"
<앵커> 파리바게뜨가 가맹점에 제빵기사들을 불법파견했다는 고용부의 감독 결과를 두고 후폭풍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제빵기사 인력을 공급해온 파리바게트의 협력업체들은 정부에 대한 법적 대응도 불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보도에 정혜경 기자입니다. <기자> 불법 파견한 제빵기사들을 직접 고용하도록 한 데 대해 재계를 중심으로 반발이 거세지가 고용부가 오늘(25일)

'문서 위조해 협박' 불법 추심 신고했더니..고발은커녕
<앵커> 서민들이 겪는 대표적인 고통 중 하나가 빚 독촉이 아닐까 싶은데요, 특히 법원 등 국가 기관을 사칭해 가족을 위협하는 불법 추심이 아직도 많이 있습니다. 더구나 이런 불법 행위를 고발해도 감독 당국에서는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과연 무슨 이유 때문인지, 최우철 기자의 기동취재입니다. <기자> 경기도에서 전셋집에 살고 있는 50대 이

집주인만 '복비' 받자.."시장 교란" 기존 중개업소 반발
<앵커> 최근 부동산 중개 수수료를 파격적으로 낮춘 벤처형 중개 회사 설립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당연히 소비자들은 좋은데, 기존 중개업소들은 시장질서를 어지럽히는 거라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이 강 기자입니다. <기자> 올 초 대학생들이 설립한 부동산 중개 벤처 회사입니다. 스마트폰과 PC, 오프라인 중개업소를 통해 전·월세 거래를 취급합니다. 집을 구하는

"대목 사라졌다" 추석 앞둔 한우·굴비거리 '울상'
【 앵커멘트 】 추석연휴가 불과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지만 대목을 맞아야 할 지역 특산물업계는 그야말로 울상입니다. 시행 1년째를 맞는 부정청탁금지법 이른바 김영란법 때문에 대부분 10만 원대 이상인 한우와 굴비 등 고가 추석 선물 특수가 실종됐기 때문인데, 정치훈 기자가 현지 분위기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최대 굴비 산지인 영광 법성포 거리

[날씨] 내일 전국 차차 흐려져 제주엔 비..일교차↑
[뉴스데스크] 주말부터 이어진 안개와 미세먼지로 인해서 깨끗한 하늘 보기가 힘듭니다. 오늘(25일) 밤사이에도 내륙 대부분 지방에는 다시 안개가 자욱하게 만들어지겠는데요. 내륙 대부분 지역에 짙은 안개가 예상되면서 곳곳에서는 안개주의보가 내려지겠고요. 다행히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을 회복할 텐데 전북과 경남 등 일부 남부 지방에서만 내일 오전까지 농도가 조금

추석 전후 '항공·택배' 피해 급증..보상 문제 어떻게?
[뉴스데스크] ◀ 앵커 ▶ 예년보다 긴 추석 연휴에 해외 여행을 계획하거나 미리미리 지인과 친인척들에 선물 보내는 분들 많으시죠. 추석을 전후해서는 항공이나 택배 관련 소비자 피해도 늘어난다는데요. 피해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을 김성민 기자가 알아봤습니다. ◀ 리포트 ▶ 일본 여행을 가기 위해 여행 한 달 전에 왕복 항공권을 구입한 김학신 씨. 급한 사정이

제빵사 직접 고용? 협력업체 '반발'..긴장하는 기업들
[뉴스데스크] ◀ 앵커 ▶ 이런 가운데 파리바게뜨의 제빵 사들을 본사가 직접 고용하라고 한 고용노동부의 결정에 파장이 커지고 있습니다. 문 닫을 상황이 된 협력업체들이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고 다른 기업들로도 불안감이 확산되자 정부가 진화에 나섰습니다. 김세의 기자입니다. ◀ 리포트 ▶ 고용노동부가 협력업체 소속인 파리바게뜨 제빵기사들을 본사가 직접 고용하라

노동계 "환영" vs 재계 "후퇴"..노사정 복귀하나
<앵커> 지난해 양대지침이 도입되자 노동계는 강하게 반발하면서 노사정위원회를 탈퇴했고 그 이후 파업과 소송이 잇따랐습니다. 그런 만큼 노동계는 이번 양대지침 폐지 소식에 환영했지만 재계는 노동시장의 유연성이 위축될 거라며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노동계와 재계의 반응을 송욱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기자> 박근혜 정부의 양대지침이 발표된 지난해 1월. 한국노총은

이더리움 창시자 "가상화폐, 법정화폐 완전한 대체 어려워"(종합)
비탈릭 부테린 "앞으로 가상화폐만 쓸 수 있는 영역이 있을 것" 서울 이더리움 밋업 강연…개발자·사업자·투자자 등 1천여명 참석 (서울=연합뉴스) 박의래 기자 = 비트코인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시가총액이 큰 가상화폐 이더리움의 창시자인 비탈릭 부테린은 "앞으로도 가상화폐가 각국의 중앙은행에서 발행하는 법정화폐를 완전히 대체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

은행연 차기 회장 하마평 무성..신상훈·김창록 급부상
(서울=뉴스1) 정재민 기자 = 하영구 전국은행연합회장 임기가 오는 11월 말 만료되면서 차기 은행연합회장 선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신상훈 전 신한금융지주 사장과 함께 김창록 전 산업은행 총재가 급부상하고 있다. 은행연합회는 25일 오후 5시 KEB하나은행 본점 신사옥에서 정기 이사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이사회는 정식 논의 안건은 아니지

텅텅 빈 도크, '노는 인력' 수천명.. "구조조정 될라" 뒤숭숭
[서울신문]‘일감 없어 순환휴직’ 현대重 조선 3사 가보니 현대重은 이미 600명 순환휴직 미포조선·삼호重 새달부터 돌입 조선업계가 ‘수주 절벽’을 이겨 내기 위해 ‘순환 휴직’을 단행한다. 일감이 없는 상황에서 현장의 인력을 놀릴 수만 없어 꺼낸 자구책이다. 순환 휴직으로 뒤숭숭한 현대중공업·현대미포조선·현대삼호중공업 등 조선 3사를 찾아봤다. 25일

이더리움 창시자 "가상화폐, 법정화폐 완전한 대체 어려워"
비탈릭 부테린 "앞으로 가상화폐만 쓸 수 있는 영역이 있을 것" (서울=연합뉴스) 박의래 기자 = 비트코인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시가총액이 큰 가상화폐 이더리움의 창시자인 비탈릭 부테린은 "앞으로도 가상화폐가 각국의 중앙은행에서 발행하는 법정화폐를 완전히 대체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부테린은 2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서울 이더

KTX 승무원들 11년 만에 파업 예고..임금교섭 결렬
(대전=연합뉴스) 유의주 기자 = KTX 승무원들이 포함된 코레일 자회사 코레일관광개발 소속 노조원들이 임금교섭 결렬을 이유로 오는 29∼30일 이틀간 한시적 파업을 선언했다. KTX 승무원들이 파업을 하게 되면 2006년 이후 11년 만이다. 25일 철도노조에 따르면 400여명의 KTX 승무원 등이 소속된 철도노조 코레일관광개발지부는 최근 사측과의 임금교

유병자 실손보험 2018년 4월 나온다
고혈압 등의 만성질환이 있거나 과거 질병 이력이 있더라도 최근 2년 동안 진료를 받지 않았다면 가입할 수 있는 실손의료보험이 내년 4월에 출시된다. 연 8%대 이하의 금리로 이용할 수 있는 온라인 햇살론도 나온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25일 금융소비자 등과 간담회를 갖고 유병자 실손보험 개발 등 10개 개혁 과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금융당국은 앞으로

"동연이가 왔네"..고향 방문한 부총리에 무극시장 '들썩'
(음성=뉴스1) 이준규 기자 = "우리 동연이가 왔네"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5일 충북 음성 무극시장에 모습을 보이자 시장이 일순 부산스러워 졌다. 추석이나 설을 앞두고 장·차관들이 재래시장을 찾는 일은 흔히 있는 풍경다. 그러나 이번엔 분위기가 달랐다. 김 부총리는 무극시장을 놀이터 삼아 어린시절을 보냈다. 김 부총리가 도착하기 전

[단독] 비정규직 채용 관행 여전한 기재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지상목표로 삼고 있는 문재인정부는 비정규직 문제 해결의 마중물 역할을 공공부문이 해야 한다고 강조해 왔다. 하지만 내부에선 비정규직 채용 관행이 여전하다. 기획재정부는 최저임금 인상으로 피해를 보는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편성한 예산(3조원)을 집행할 인력 850명을 신규 충원키로 했다. 이들 중 82.4%는 비정규직이다. 25일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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